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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 on Symptoms of Worry, Anxiety, Tolerance of Uncertainty, Emotional Regulation, and Experiential Avoidance in University Students with Excessive Worry

APA Citation

Roo, J.Y., Kang, H, & Son, C.N. (2016) Effects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 on Symptoms of Worry, Anxiety, Tolerance of Uncertainty, Emotional Regulation, and Experiential Avoidance in University Students with Excessive Worry.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21(4), 909 - 923. https://doi.org/10.17315/kjhp.2016.21.4.014

Publication Topic
ACT: Empirical
Publication Type
Article
RCT
Language
Korean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수용-전념 치료 (ACT)가 과도하게 걱정하는 대학생들의 걱정, 상태 및 특성불안,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정서조절 및 경험회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4년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펜실베니아 걱정증상 질문지, Spielberger 상태-특성불안척도,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척도, 한국판 정서 조절 곤란척도, 수용-행동 질문지를실시하였고, 이 중 걱정과 불안 수준이 높은 학생들을 선별하였다. 무선표집을 통하여 선별된 학생들과 사전면담을 실시하였고, 연구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을 수용-전념치료집단에 8명, 대기목록통제집단에 8명 배정하였다. 수용-전념치료 집단 참가자들은 주 2회, 총 10회의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 후, 6주 후 추적 조사를 진행하였다. 대기목록 통제집단 참가자들은 수용-전념 치료집단 치료 후, 6주 후 추적조사를 진행하였고, 추적 조사가 마무리 된 후 치료집단과 동일한 치료를 받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용-전념 치료 (ACT) 집단은 대기목록 통제집단보다 치료 후 걱정, 불안,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정서조절곤란, 경험회피 수준이 감소되었고, 이러한 변화는 추적까지 유지되었다. 반면 대기목록 통제집단은 치료 전, 치료 후, 추적조사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끝으로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Comments
Anxiety in worried college students. ACT vs. waitlist. N=16.